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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 쓰레기 (케슬러 신드롬, 심각성, 수거 기술)

현재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1cm 미만 우주 쓰레기 파편만 1억 7천만 개입니다. 솔직히 이 숫자를 처음 접했을 때 저도 믿기지 않았습니다. 인공위성 하나가 우주로 나가면 그걸로 끝이 아니라, 그 잔해들이 수십 년째 궤도를 맴돌고 있다는 현실이 꽤나 찝찝하게 느껴졌습니다.우주 쓰레기, 왜 지금 문제가 됐을까2년 전쯤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여행 중에도 카카오톡으로 회사 업무를 처리했는데, 그때는 당연하게 썼던 그 인터넷 연결이 사실은 수백 킬로미터 상공의 인공위성 덕분이라는 걸 새삼 실감했습니다. 전라남도 고흥에서 나로호 인공위성 발사 소식을 접했을 때도 비슷한 감정이었습니다.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인공위성이 저 위로 올라가는 순간, 그 아래에서 살아가는 우리 일상과 직결된다는 것을요.인공위성은 1..

카테고리 없음 2026. 8. 5. 22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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